
KBO 이사회는 21일 서울 양재동 캠코양재타워에서 회의를 갖고 다음 달 5일로 리그 개막을 확정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3월 28일 예정됐던 개막일이 연기됐다. KBO는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 상태를 주시하며 개막일 후보군을 추렸다.
국내 확진자 수가 20명 이내로 줄어들었고, 정부는 지난 20일 부분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강도를 낮췄다. KBO는 이에 발맞춰 다음 달 개막을 구상했고, 이날 5일 개막을 결정했다.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국내 확진자 수가 20명 이내로 줄어들었고, 정부는 지난 20일 부분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강도를 낮췄다. KBO는 이에 발맞춰 다음 달 개막을 구상했고, 이날 5일 개막을 결정했다.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