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영희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서영희가 둘째 출산을 앞둔 채 임신 소식을 전했다.

서영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곧 둘째가 태어난다. 갑자기 찾아온 아기를 위해 초기엔 가족도 모르게 조심조심"했다며 글을 올렸다.

이어 서영희는 "마지막 달인 지금까지 코로나로 '집콕' 육아 중"이라며 "모두가 힘든 시기라고 너무 조용했나 봐요"라고 임신 소식을 밝혔다.

아울러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음을 증명하듯 완벽한 'D라인'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 서영희가 'D라인'을 공개했다. 출처ㅣ서영희 SNS

서영희의 깜짝 임신 발표를 접한 동료 이미도 김나영 역시 놀라워하며 축하했고, 누리꾼들도 함께 축복하고 있다.

서영희는 2011년 동갑내기 회사원과 결혼해 2016년 딸을 출산했다.

다음은 서영희 글 전문이다.

곧 둘째가 태어납니다. 갑자기 찾아온 아기를 위해 초기엔 가족도 모르게 조심조심 중기엔 첫째의 겨울방학 그리고 막달인 지금까지 코로나로 집콕 육아 중 모두가 힘든 시기라고 너무 조용했나 봐요. 곧 만나서 얘기 나눠요. 모두 힘내세요.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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