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진재영이 제주살이 근황을 전했다.
진재영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기 봐요 바다 중간. 콧물을 흘리며 한참 동안 '우와우와'만 몇 번이나 했는지"라며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바다 중간에서 돌고래가 헤엄 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대해 진재영은 "선물 같은 아침. 이 기분 전해졌으면 좋겠다"라며 "제주에는 가끔은 바다를, 가끔은 무료 돌고래쇼를 보실 수 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특히 진재영은 공사 기간만 2년이 소요된 수영장 딸린 제주도 집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바. 아침에 산책 나간 바다에서 돌고래를 구경하는 진재영의 우아한 제주살이는 많은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진재영은 2010년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 제주도에서 생활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