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 선수 아내 하원미가 근황을 전했다.
하원미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두부 만들기. 100년 만에 만들었는데 이제 자주 좀 해먹어야 할 듯"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이어 하원미는 자신만의 손두부 레시피와 만드는 과정을 직접 사진과 영상으로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하원미는 최근 자택 대피령 한 달이 훌쩍 지났다며 집 수영장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았던 바. 집에서도 직접 손두부를 만드는 '금손' 요리 실력을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하원미는 2002년 추신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