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혜영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황혜영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방송인 황혜영이 생일을 맞이한 근황을 전했다.

황혜영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에 눈 뜨자마자 세 남자에게서 편지 폭탄. 남자 복 많은 여자"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대정이 엄마에게" "2020년 47번째 생일날 남편 편지"라는 글이 적혀있는 편지가 담겼다.

이는 4월 22일 생일을 맞은 황혜영에게 남편과 두 아들이 편지를 쓴 것으로 황혜영은 이에 대해 "근데 너희들 편지가 끝은 아니겠지? 아직 시간 있다. 빠르게 움직여라"라고 덧붙여 보는 이들을 폭소케했다.

▲ 황혜영이 받은 편지. 출처ㅣ황혜영 SNS

아울러 황혜영은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내가 더 사랑합니다"라며 생일을 맞이해 행복한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국민의당 대변인 출신 김경록과 2011년 결혼한 황혜영은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다양한 방송과 쇼핑몰 사업을 병행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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