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이경규 이영자 이정현 이유리 오윤아 등 5인 편셰프와 메뉴평가단 이승철 이연복 셰프와 이원일 셰프, 도경완 아나운서가 함께한 새 포스터를 선보였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 스타가 자신만의 레시피로 만든 메뉴를 메뉴평가단 평가를 거쳐 다음날 전국 편의점에 내놓는 프로그램으로 수익금의 일부는 기부한다.
공개된 새 포스터에서 '신상출시 편스토랑' 원년 편셰프이자 여러 차례 메뉴가 선정된 이경규와 이영자, 뛰어난 요리 솜씨로 주목받은 이정현, 매번 대용량 요리를 내놓는 이유리, 새롭게 합류한 오윤아가 각자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출시된 인기 메뉴인 마장면과 태안탕면은 물론 정일우가 소개해 인기를 끈 달고나 커피도 포스터 한켠에 자리 잡았다.
포스터 아래 쪽에는 메뉴평가단 가수 이승철, 이연복 셰프, MC 도경완 아나운서도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지난 21일 예비 신부 김유진 PD의 학교 폭력 논란이 불거지면서 난처해진 이원일 셰프의 모습도 그대로 실려 눈길을 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도 두 사람의 결혼과 관련해 언급이 있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 김유진 PD가 과거 뉴질랜드 유학 당시 여러 차례 학교 폭력을 했다는 다수의 폭로글이 올라오면서, 김 PD의 학교 폭력 논란이 온라인을 강타했다. 이에 이원일 셰프는 김유진 PD와 함께 자필 사과문을 작성하고, 함께 출연하던 MBC '부러우면 지는 거다'에서 자진하차 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sohyunpark@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