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헤어스타일 변신으로 화제를 모았던 김성령이 근황을 전했다.

김성령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 머리 펴고 싶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근 공개했던 펌 머리에서 청순한 분위기의 생머리로 변신한 김성령 모습이 담겼다.

특히 김성령은 지난 17일 "그냥 답답하고, 할 수 있는 것도 별로 없고. 머리나 볶자. 기분 전환이 필요해"라며 퍼머 스타일로 변신한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그간 선보이지 않았던 헤어스타일로 깜찍한 면모를 드러냈던 김성령은 또다시 이와는 상반된 생머리 사진을 공개하며 미모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성령은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콜'에 출연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