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희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최희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지난달 25일 결혼식을 올린 방송인 최희가 근황을 전했다.

최희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영이와 혜진이가 집에 놀러 와서 야심차게 점심을 준비했는데 '엽떡'보다 매운 파스타가 탄생하고 말았다. 보기엔 괜찮은데 혼신의 힘을 불태우고 '넉다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보라색 원피스 위에 앞치마를 맨 최희가 의자에 앉아 넋이 나간 표정을 짓고 있다.

▲ 최희가 만든 음식 사진. 출처ㅣ최희 SNS

특히 직접 만든 파스타 사진은 그럴싸한 비주얼을 뽐냈고 이에 대해 최희는 "'요알못'. 내 거 해먹을 땐 부담이 없는데 친구들 해주려니 잔뜩 긴장"했다며 근황을 알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최희의 신혼집 인테리어와 넋이 나간 표정에도 아름다운 비주얼을 뽐낸 모습에 감탄했다.

최희는 지난달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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