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성 듀오 길구봉구. 제공|더뮤직웍스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남성 보컬듀오 길구봉구가 3개월 만에 신곡을 발매한다. 

길구봉구는 오는 5일 새 디지털 싱글 '은하수'를 공개한다. 길구봉구는 지난 2월 '쉬는 날' 이후 약 3개월 만에 새로운 곡으로 팬들과 만나게 됐다. 

'은하수'는 호소력 짙은 길구봉구의 보컬이 돋보이는 곡으로, 팬과 대중에게 위로와 힐링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길구봉구가 준비했다. 

길구봉구는 지난 2013년 '미칠 것 같아'로 데뷔해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 '그래 사랑이었다' '다시, 우리' 등 여러 곡이 사랑을 받았다. 

길구봉구의 신곡 '은하수'는 오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sohyunpar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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