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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2연승은 무리? KIA 김현수, 한화전 2⅓이닝 4실점 강판

작성일: 2020.10.07 19:17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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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 투수 김현수 ⓒKIA 타이거즈

[스포티비뉴스=광주, 고유라 기자] KIA 타이거즈 2년차 투수 김현수가 조기 강판됐다.

김현수는 7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더블헤더 2경기에서 2⅓이닝 5피안타 3탈삼진 4볼넷 4실점을 기록했다.

지난 1일 키움전에 데뷔 후 첫 선발 등판해 5이닝 1실점으로 호투, 승리투수를 거머쥐었던 김현수지만 2번째 등판에서는 실점 위기의 압박감을 이겨내지 못하고 스스로 제구가 무너졌다.

김현수는 1회와 2회까지 안타 1개만 맞고 호투를 이어갔다. 그러나 3회 1사 후 위기가 시작됐다. 이용규에게 안타, 정진호에게 1타점 2루타를 맞아 선취점을 내줬다. 

이어 노시환의 볼넷, 반즈의 1타점 적시타, 이해창의 볼넷으로 1사 만루가 됐다. 김현수는 강경학에게 1타점 적시타, 이성열에게 밀어내기 볼넷을 허용했다. 

김현수는 결국 0-4로 뒤진 3회 1사 만루에서 양승철로 교체됐다. 투구수는 55개(스트라이크 31개+볼 24개)였다. 김현수는 선발 2경기 만에 패전 위기에 놓였다.

스포티비뉴스=광주,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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