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 후반기에 마법을 부릴 것"…英 매체의 기대감
작성일: 2021.02.19 20:03
이민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토트넘은 19일(이하 한국 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푸스카스 아레나에서 열린 볼프스베르거와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 원정경기서 4-1로 이겼다.
손흥민의 선제골로 시작한 토트넘은 베일과 루카스 모우라, 카를로스 비니시우스의 득점으로 승리를 챙겼다.
이날 가장 눈에 띈 선수 중 한 명이 바로 베일이었다. 그는 손흥민의 선제골을 도운 뒤 팀의 두 번째 골을 넣었다. 맷 도허티의 패스를 받은 뒤 페이크로 수비수를 제치고 강력한 왼발로 골망을 흔들었다. 1월 26일 위컴전 이후 약 3주 만에 골이 터졌다.
이날 베일은 선발로 65분간 뛴 뒤 교체됐다. 뛰어난 활약을 펼쳤음에도 조기에 교체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경기 후 주제 무리뉴 감독은 "베일이 교체된 이유는 다음 경기에 그를 출전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라며 "그를 쉬게 하면서 체력적인 부담을 덜어줬다. 그가 뛸 수 있는 기회가 있다고 믿는다"라고 밝혔다.
부상을 털고 오자마자 활약을 했기 때문에 베일에게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질 것으로 보인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도 "베일이 리듬을 되찾고, 자신감을 회복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뛸 필요가 있다"라며 "베일이 토트넘 순위 경쟁에 힘을 보탤 마법을 부릴 가능성을 보여줬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베일은 구단 최고 연봉자다. 또한 그는 챔피언스리그 4회 우승자다. 그에게 기대되는 경기력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토트넘은 지난 프리미어리그 5경기서 1승 4패에 그치면서 리그 9위를 기록 중이다. 21일 웨스트햄전을 통해 다시 분위기 반전을 노릴 계획이다. 웨스트햄은 현재 리그 5위를 기록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제보>lmj@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재 기자 lmj@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
'여자친구분, 1월에는 정말 죄송했습니다' PL 구단주가 영입생 여자친구에게 애걸복걸한 사연..."관계 회복 위해 움직였다"
2026-08-12
-
[오피셜] 손흥민 뒤 이을 토트넘 레전드 될까...'차기 주장감' 반더벤, 토트넘과 재계약 체결→계약 기간은 미공개
2026-08-11
-
'손흥민 토트넘 후임' 로메로, 이강인과 한솥밥 임박..."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결정했다"
2026-08-11
-
"새로운 7번의 시대가 시작됐다" 이강인 아틀레티코 데뷔전 지켜본 스페인 매체들, 기대감 폭발..."꿈에 가까운 데뷔전이었다"
2026-08-11
-
대한민국 또 한번 도전하는 세계 무대, U-17 월드컵 100일 앞 ‘성큼’
2026-08-11
추천 콘텐츠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
"누군가 해야 했던 일", "차량 폭발할 수도" 광주FC 선수단, 사고 차량으로 주저 없이 뛰어...큰 인명피해 막았다
2026-08-12
-
'38승 1패' 안세영 질주에 제동 걸었던 '재발성 통증'…"왼발이 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 견딜까" → "80~90% 회복" 자신
2026-08-11
-
박지성 참담한 반응, '심판 성접대' 파문에 "韓축구 안 좋은 상황, 깊은 고민 필요해" → 축구협회장 선거부터 확 바꾼다
2026-08-11
-
대한민국 또 한번 도전하는 세계 무대, U-17 월드컵 100일 앞 ‘성큼’
2026-08-11
-
韓 축구 스트라이커 괴력 '공주님 안기' 화제…"어떤 응급 들것보다 빨랐다, 이호재 괴력은 팀워크의 모범"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