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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문경은 "전반 부진, 공격 리바운드로 만회했다"

작성일: 2016.01.27 21:15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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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잠실학생체, 신원철 기자] SK 문경은 감독이 4쿼터 살아난 김선형의 슛 감각과 데이비드 사이먼-박승리의 리바운드를 승리 원동력으로 꼽았다. 

서울 SK 나이츠는 27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시즌 KCC 프로 농구 창원 LG 세이커스와 경기에서 82-73으로 이겼다. 김선형이 후반에만 3점슛 4개 포함 19득점, 경기 21득점을 기록하면서 역전을 이끌었다. 데이비드 사이먼은 33점에 리바운드 13개를 보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박승리는 공격 리바운드만 5개를 잡는 등 9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문 감독은 "홈에서 이겨서 기쁘다"며 "김민수가 부상으로 빠졌지만 2, 3쿼터 높이의 강점을 활용해 리드를 잡고 4쿼터에 들어가고 싶었는데 잘 안됐다. 그래도 4쿼터에 슛이 터지면서 역전할 수 있었다. 김선형과 박승리가 터져 줬다"고 경기를 돌아봤다. 

이어 "1, 2쿼터 좋지 않은 경기력을 공격 리바운드로 만회했다. 리바운드의 승리다. 박승리와 사이먼이 좋았다. LG에 트로이 길렌워터가 없는 만큼 샤크 맥키식을 활용한 2:2 공격을 예상하고 준비한 것이 승인이다"고 덧붙였다. 

[사진] SK 문경은 감독 ⓒ 잠실학생체, 한희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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