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미노 사우샘프턴 눌러앉나…"리버풀도 원해"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빼어난 활약으로 위르겐 클롭 감독 눈도장을 받았다.
클롭이 지향하는 축구에 적합한 자원으로 꼽혔다. 왕성한 활동량과 뛰어난 연계, 패스 능력을 지녀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센터백 조 고메즈는 "가장 인상적인 건 끈기다. 피치 구석구석을 훑으면서 항시 상대를 압박하려는 마인드가 돋보인다"며 새 식구를 반겼다.
하나 연착륙에 실패했다. 미나미노는 끝내 레즈 로테이션에 들지 못했다. 프리미어리그 데뷔 시즌 10경기 출전에 머물렀고 올 시즌도 9경기 1골에 그쳤다.
그러자 임대 생활 승부수를 띄웠다. 지난 2월 사우샘프턴으로 둥지를 옮겨 플레잉타임 증대를 꾀했다.
새 팀에서 10경기 2골로 준수한 활약을 보였다. 랄프 하센휘틀 감독도 만족했다. "기량은 물론 정신력과 성격까지 사우샘프턴에 최적화된 인재"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2일(이하 한국 시간) 사우샘프턴 완전 이적 가능성이 보도됐다. 미나미노는 리버풀에 머물길 원하지만 그를 둘러싼 두 구단은 선수 이적에 긍정적이다.
리버풀 소식을 전문으로 다루는 팬사이트 '디스이즈안필드'는 "차기 시즌 윙어 보강을 노리는 사우샘프턴은 리버풀에 미나미노 완전 영입 가능성을 타진했다"면서 "올여름 양 측은 진지한 대화를 이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
영국 사우스햄튼 지역지 '햄프셔 라이브'도 2일 "클롭 머릿속에 미나미노 존재감은 흐릿하다. 내년 시즌 (클롭은) 그를 필요로 하지 않을 것"이라며 "선수는 리버풀에 남길 원하지만 제 기량을 증명한 사우샘프턴에서 커리어를 이을 확률이 높다"고 분석했다.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제보> pdh@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전력에 포함하지 말라" 이강인 아틀레티코 입단 3주차인데 어쩌나...팀 핵심 FW, 여전히 바르사행 갈망
2026-08-11
-
양민혁, 커리어 4번째 임대 “730일 동안 토트넘 한 경기도 못 뛰어…” 벨기에 중위권 팀 이적 합의
2026-08-11
-
이강인 기술에 매료됐다 "넛메그, 백힐, 방향 전환" 화려…그리즈만과도 비교 "당장은 필적 못해도 공통점 확인"
2026-08-11
-
[오피셜] 손흥민 '아마 그가 토트넘 주장 되지 않을까'…판 더 벤, 전격 재계약 확정 “항상 스퍼스를 사랑했다”
2026-08-11
-
'월드컵 XI 수비수' 스펜스, 토트넘 떠나 인터 밀란행 급물살…770억→680억 이하로 가격 조정?
2026-08-11
-
[오피셜] '2번 훈련하고 MOM' 韓 축구 경사 또!…이한범, 벨기에 리그 개막 라운드부터 '베스트 11' 차지
2026-08-11
추천 콘텐츠
-
"전력에 포함하지 말라" 이강인 아틀레티코 입단 3주차인데 어쩌나...팀 핵심 FW, 여전히 바르사행 갈망
2026-08-11
-
현대캐피탈 얼마나 더 강해지려고…중국·미국·일본 3개국 배구팀 초청해 훈련+연습경기 펼친다
2026-08-11
-
양민혁, 커리어 4번째 임대 “730일 동안 토트넘 한 경기도 못 뛰어…” 벨기에 중위권 팀 이적 합의
2026-08-11
-
이강인 기술에 매료됐다 "넛메그, 백힐, 방향 전환" 화려…그리즈만과도 비교 "당장은 필적 못해도 공통점 확인"
2026-08-11
-
'월드컵 XI 수비수' 스펜스, 토트넘 떠나 인터 밀란행 급물살…770억→680억 이하로 가격 조정?
2026-08-11
-
'홍명보 후임'은 외국인 감독? "포옛 감독 한국 차기 사령탑 사실상 확실시"...일본 매체 강력 주장
2026-08-11
많이 본 기사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