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도쿄]높이뛰기 우상혁, 2m33 뛰어넘었다! 개인 최고기록 경신(1보)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우상혁은 1일 일본 도쿄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육상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m33을 뛰어넘었다.
총 13명이 출전한 결선에서 우상혁은 8번째 주자로 나섰다. 그리고 1차 기준인 2m19를 첫 번째 도약으로 넘어섰고, 2m24 역시 한 번의 시도로 통과했다.
힘찬 도약은 계속됐다. 우상혁은 2m27도 곧장 뛰어넘었고, 2m30마저 단 한 번의 도약으로 통과했다.
첫 난관은 2m33이었다. 1차 시기에서 몸이 바와 닿아서 바가 떨어졌다. 그러나 2차 시기에서 바를 여유롭게 넘어섰다. 또, 개인 최고기록인 2m31도 경신했다. 이 부문 한국신기록은 2m34다.
우상혁은 7월 30일 열린 예선에서 2m17와 2m21, 2m25를 모두 1차 시기에서 넘었다. 이어 2m28은 1차 시기에선 실패했지만, 2차 시기에서 성공시켰다. 1996애틀랜타올림픽 이진택 이후 25년 만에 한국육상 트랙-필드에서 결선 진출자가 탄생한 순간이었다.
이번 대회에서 우상혁은 한국육상 트랙-필드 최고 성적을 노리고 있다. 1984LA올림픽에서 남자 멀리뛰기 김종일이 8위, 1988서울올림픽 여자 높이뛰기 김희선이 나란히 8위를 차지했었고, 우상혁과 같은 종목인 이진택도 1996애틀랜타올림픽에서 2m29의 기록으로 8위로 이름을 올렸다.
우상혁은 남은 결과를 따라 대선배들의 금자탑을 넘어설 수 있다.
한편 안방에서 이번 대회를 치른 도베 나오토(29·일본)는 2m27을 세 차례 시도에도 모두 넘지 못해 가장 먼저 탈락했다.
관련 추천 기사
S1N1 관련 기사
-
[단독인터뷰②]파리? LA? 도쿄 정벌한 어펜져스는 자신감이 넘쳤다 “맏형만 함께한다면!”
2021-08-10
-
[단독인터뷰]‘금메달 4형제’ 펜싱 어벤져스가 뭉쳤다…“우리 이야기 궁금하시죠?”
2021-08-10
-
[SPO 도쿄]‘김세영-고진영 9위’ 여자골프, 메달 획득 좌절…우승은 美 코다(종합)
2021-08-07
-
[SPO 도쿄]‘골프 여왕’ 박세리가 본 도쿄올림픽 “압박감이 있었다…”
2021-08-07
-
[도쿄 인터뷰] "이번이 마지막 올림픽"…'골프 여제' 박인비는 끝을 말했다
2021-08-07
-
[SPO 도쿄]‘골프 여제’ 박인비, 올림픽 2연패 실패…5언더파 중위권 마무리
2021-08-07
추천 콘텐츠
-
‘우리는 호날두 시대에 살았습니다’ 전격 은퇴 암시 발언…“아마 이번 시즌이 마지막” 1000골 찍고 커리어 마침표 찍을까
2026-08-17
-
사진 원하는 500명 '한 명'도 안 보냈다…日 모리야스, 땀 닦으며 1시간 넘게 지진 피해 주민 위로→"오히려 내가 용기 얻었다"
2026-08-17
-
한국은 씁쓸하다, 일본은 하다하다 골키퍼까지 EPL 진출 → PSG도 감당 못한 조건 내걸더니 아스톤 빌라 입성!
2026-08-17
-
24살 '트랙 여신' 혼자 金 4개 쓸어담았다…독주 2관왕 이어 계주에서도 9초86 '괴력의 역전극'→"헌트가 스타, 헌트가 곧 쇼였다" 英매체 극찬
2026-08-17
-
김시우 30억원 잭팟! PO 1차전 준우승…페덱스컵 7위→4위 점프
2026-08-17
-
'이럴 수가' 이런 손흥민 본 적 있어? 그런데도 "거친 것도 축구의 일부"…SON 자극하는 美, 거친 태클에 시간 끌기까지
2026-08-17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