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율 0.522’ ALCS MVP는 알바레스…쿠바 출신으로는 역대 4번째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휴스턴은 23일(한국시간)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 6차전에서 보스턴 레드삭스를 5-0으로 꺾었다. 이날 승리로 이번 챔피언십시리즈를 4승2패로 장식하고 월드시리즈로 진출했다.
통산 2번째 우승 도전이다. 2017년 LA 다저스를 누르고 창단 후 최초로 월드시리즈 정상을 밟은 휴스턴은 2019년에는 워싱턴 내셔널스의 벽을 넘지 못했다. 그리고 2년 뒤인 올해 다시 최후의 무대로 향하게 됐다.
MVP의 얼굴도 정해졌다. 이날 6차전 직후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휴스턴 알바레스를 MVP로 선정했다.
반론은 필요 없었다. 알바레스는 이번 챔피언십시리즈에서 6경기를 모두 나와 타율 0.522 1홈런 6타점 7득점 맹타를 휘둘렀다. 월드시리즈 진출이 확정된 6차전에서도 4번 지명타자로 나와 1회말 결승 1타점 중전 2루타 포함 4타수 4안타 1타점 2득점으로 활약했다.
알바레스가 작성한 타율 0.522는 역대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서 가장 높은 기록이기도 하다. 기존 1위였던 2007년 보스턴에서 활약했던 케빈 유킬리스의 타율 0.500을 뛰어넘어 새 역사를 썼다.
한편 알바레스는 쿠바 출신으로 역대 4번째 챔피언십시리즈 MVP가 되는 기쁨도 누렸다. 양대리그를 통틀어 1997년 플로리다 말린스 리반 에르난데스를 시작으로 1999년 뉴욕 양키스 올랜도 에르난데스, 2020년 탬파베이 레이스 랜디 아로사레나 그리고 알바레스가 명맥을 이어갔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이미 오승환 넘었고, 이러다 김병현 기록까지 뛰어 넘을까… 한국 대표팀 마무리 걱정 없다?
2026-08-12
-
오타니보다 WAR 높다니! MVP 경쟁에 초대형 경쟁자 등장…"진짜 MVP" 437피트 홈런에 팬들 또 경악
2026-08-12
-
이정후 어제는 홈런, 오늘은 땅볼·뜬공·땅볼·삼진→타율 3할대 또 깨졌다…SF는 3연패 탈출
2026-08-12
-
'3할 또 무너졌다' 이정후 땅볼-뜬공-땅볼-삼진, 4타수 무안타→타율 0.297로 하락
2026-08-12
-
배지환 다칠 뻔, 부상 피했지만 '무안타 1삼진'…7회 교체 출전 송성문도 '무안타 1삼진' 침묵
2026-08-12
-
첫 10타자 퍼펙트, 7명 삼진! 이래서 다저스가 1억8200만 달러 썼다…돌아온 스넬 6이닝 10K 1실점 완벽투
2026-08-12
추천 콘텐츠
-
"韓 축구 매우 안 좋은 상황" 박지성도 무거운 입 열었다…'심판 접대' 파문 속 KFA 대수술 착수→선거인단 100배 확대+전자투표까지 도입 검토
2026-08-12
-
[포토S] 박한동 회장, '한국 대학 축구의 발전을 위해'
2026-08-12
-
[포토S] '멋진 승부, 기대하세요'
2026-08-12
-
유럽 최강 가린다 '30년 만에 우승' 빌라vs'UCL 2연패 달성' PSG 격돌...슈퍼컵 정상의 주인공은?
2026-08-12
-
[포토S] 제21회 수려한합천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개막 미디어데이
2026-08-12
-
[포토S] 아주대 이규택, '우승을 목표로'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