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박신혜 인스타그램
▲ 출처| 박신혜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배우 박신혜가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줬다.

박신혜는 15일 자신의 SNS에 "싹뚝. 너무 짧게 잘랐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신혜의 셀카가 담겨있다. 오랜 기간 유지하던 긴 머리를 단발로 자르며 스타일에 변화를 준 모습. 발랄함이 더 해져 상큼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머리카락 사이로 살짝 드러난 수려한 이목구비도 시선을 집중 시킨다. 

누리꾼들은 "잘 어울린다", "뭘해도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신혜와 최태준은 4년 열애 끝에 지난달 22일 서울의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임신 중인 박신혜는 2세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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