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가희 인스타그램
▲ 출처| 가희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선예와 마마돌로 다시 한번 뭉쳤다.  

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머, 이번 주 토요일이라고요. tvN 놀라운 토요일. 가희, 선예"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가희는 아기 인형을 품에 안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애 둘 엄마라는 것이 믿기지 않는 늘씬한 몸매와 카리스마 넘치는 포스를 자랑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가희는 "아기 데리고 파리 패션위크 간 마마돌"이라고 사진 콘셉트를 설명했다.

가희는 선예와 함께 찍은 사진도 잇달아 공개했다. 그는 "선예야, (놀라운 토요일) 캐나다에서 어떻게 보니. 보고 싶어라"라며 그리워했다. 선예는 지난달 19일 가족들을 만나러 캐나다로 출국했다.

한편 가희는 2016년 사업가 양준무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발리에서 거주 중이던 가희는 tvN 예능프로그램 '엄마는 아이돌' 출연을 위해 귀국한 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선예는 2013년 캐나다 선교사 제임스 박과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가희와 함께 '엄마는 아이돌'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달 17일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 출처| 가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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