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유세윤 인스타그램
▲ 출처| 유세윤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코미디언 유세윤이 아들과 일상을 공유했다.

유세윤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민 상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과 소파에 나란히 앉아 담소를 나누는 유세윤의 모습이 담겨있다. 유세윤은 해시태그로 "금쪽같은 내 이 새끼, 유민하 박사님"을 달았다. 중학생이 된 아들의 고민을 들어주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유세윤이 아들에게 고민을 토로하는 것으로 보여 웃음을 유발한다. 

친구처럼 다정한 부자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아빠 고민이었구나", "민하가 고민 상담하는 줄", "아들이 들어주는 거였네", "민하 고생이 많다" 등의 댓글을 적었다.

유세윤은 2009년 4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민하 군을 두고 있다.

▲ 출처| 유세윤 인스타그램
▲ 출처| 유세윤 인스타그램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