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오마이걸 유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유아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6일 "유아는 지난 5일 선제적으로 진행한 자가진단 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여 곧바로 PCR 검사를 진행했고, 오늘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W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유아는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했으며,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와 동시에 휴식을 취하고 있다.

소속사는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방역 당국의 요청 및 지침에도 성실히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유아 소속사의 입장문 전문이다.

WM엔터테인먼트입니다.

오마이걸 유아의 코로나19 확진 안내드립니다.

멤버 유아는 지난 5일 선제적으로 진행한 자가진단 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여 곧바로 PCR 검사 진행하였고, 금일(6일)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유아는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였으며,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 및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방역 당국의 요청 및 지침에도 성실히 협조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