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데뷔를 앞둔 몬스타엑스 기현. 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솔로 데뷔를 앞둔 몬스타엑스 기현. 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몬스타엑스 기현이 내추럴한 무드를 선보였다.

기현은 지난 5일과 6일 0시 몬스타엑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싱글 ‘보이저'(VOYAGER)의 섬웨어 버전 콘셉트 화보를 잇달아 게재했다.

먼저 공개된 네 장의 화보에는 여유로운 일상 속 휴식을 즐기는 기현의 모습이 담겼다. 흰 티와 청바지 등 내추럴한 차림을 한 기현은 편안한 침실에서 책을 읽거나, 생각에 잠긴 채 유려한 비주얼까지 뽐내고 있다.

또 다른 화보에서 기현은 과감한 컬러블로킹 베스트를 착장한 채 보다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선보였다. 아늑한 공간에서 여유롭게 브런치를 즐기는 기현의 모습은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시선도 사로잡고 있다.

‘보이저’가 여행자 기현이 다양한 세상을 여행하며 ‘그 세상에 살고 있는 기현을 만난다’는 설정을 담은 만큼, 기현은 섬웨어 버전의 화보로 그가 꿈꾸는 세상의 안식처를 그려내며 이번 싱글의 확실한 콘셉트를 전달하고 있다.

특히 이번 ‘보이저’에는 몬스타엑스의 색깔이 아닌 기현이 지닌 부드러운 매력과 개인의 취향을 오롯이 담아내며 고유한 정체성을 표현, 유일무이한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출격 준비도 마쳤다. 

싱글과 동명의 타이틀인 ‘보이저’는 이러한 여행자 기현이 꿈꾸는 세상을 압축해 들려준다. 계절감에 걸맞은 로킹한 밴드 사운드 및 기현의 시원한 보컬을 통해 팬들은 물론, 대중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전망이다.

솔로 데뷔에 대한 기대감이 날로 높아지는 가운데, 기현의 ‘보이저’는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 솔로 데뷔를 앞둔 몬스타엑스 기현. 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 솔로 데뷔를 앞둔 몬스타엑스 기현. 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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