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하얀(왼쪽), 임창정 부부. 출처| 임창정 인스타그램
▲ 서하얀(왼쪽), 임창정 부부. 출처| 임창정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남편의 연기 활동을 응원했다. 

임창정은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시즌2'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고, 서하얀은 "배우 창정"이라고 하트 이모티콘을 달아 애정을 과시했다.

임창정은 8일 공개된 'SNL 코리아 시즌2' 호스트로 출연, '연예계 최고의 멀티테이너'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활약을 펼쳤다. 그는 "오랜만에 배우 임창정 등장. 본캐냐, 부캐냐, 본캐다"라는 글로 연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남편 임창정의 오랜만의 연기 활동 재개에 아내 서하얀은 "배우 창정"이라고 애정이 가득한 응원으로 내조를 펼쳤다. 

임창정은 18세 연하 아내 서하얀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를 통해 다섯 아들을 키우는 결혼 생활을 공개, 화제를 모으고 있다. 

▲ 임창정. 출처| 임창정 인스타그램
▲ 임창정. 출처| 임창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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