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미나미노, 리버풀 방출 명단 '추락'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잘츠부르크에서 프리미어리그에서 합류했지만, 리버풀이 미나미노 타쿠미(27) 방출을 고려하고 있다.
영국 매체 '리버풀 에코'는 10일(한국시간) 올해 여름 리버풀 영입과 방출 명단을 정리했다. 아우렐리앙 추아메니 영입은 실패했지만, 다르윈 누녜스, 캘빈 램지, 주드 벨링엄에 나비 케이타, 모하메드 살라 등 재계약 협상이 있었다.
방출은 2021-22시즌을 끝으로 리버풀을 떠나려고 하는 사디오 마네가 대표적이다. 마네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우승 뒤에 리버풀과 작별을 암시하는 말을 했다. 독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바이에른 뮌헨과 3년 계약에 합의했다.
체임벌린, 네코 윌리엄스, 필립스 등이 리버풀 방출 명단에 있었다. 여기에 2020년 1월에 잘츠부르크에서 합류했던 미나미노도 있었다. 위르겐 클롭 감독이 잘츠부르크 시절에 활약을 눈여겨 봤고 영입을 결정했지만 리버풀 1군에 좀처럼 녹아들지 못했다.
지난해 여름, 사우샘프턴 임대를 다녀왔지만 리버풀에 자리가 없었다. 이번 시즌에 컵 대회 포함 24경기 출전에 그쳤다. 리그컵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했지만, 프리미어리그 11경기 출전으로 대부분 벤치에서 출발했다.
'리버풀 에코'에 따르면, 미나미노를 원하는 팀은 많다. AS모나코, 울버햄튼, 사우샘프턴, 리즈 유나이티드가 미나미노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리버풀은 이적료 1700만 파운드(약 268억 원)를 지불한다면 미나미노를 보내려고 한다.
만약 울버햄튼이 미나미노에게 적극적이라면, 황희찬과 '잘츠부르크 듀오'를 만들 수 있다. 황희찬과 미나미노는 잘츠부르크 시절에 '한일 듀오'로 엘링 홀란드와 삼각 편대를 이뤘다. 잘츠부르크에서 198경기에 출전해 64골 43도움을 기록했다.
꽤 굵직한 활약까지 했기에 울버햄튼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다. 미나미노는 잘츠부르크에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와 유로파리그를 경험했다. 리버풀에서 주전은 아니었지만 수준 높은 선수들과 경쟁했다. 물론 울버햄튼에도 준척급 미드필더가 많지만, 숱한 경험에 경쟁력이 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유럽 최강 가린다 '30년 만에 우승' 빌라vs'UCL 2연패 달성' PSG 격돌...슈퍼컵 정상의 주인공은?
2026-08-12
-
이강인 없어도 최강일까…'뉴 PSG' 첫 시험대 오른다 "9년 만에 슈퍼컵 2연패 도전"→아스톤 빌라와 유럽 왕중왕 격돌
2026-08-12
-
사실상 확정 "바르셀로나 이적 최종 단계" 레알행에서 급선회...'골든볼' 로드리, 스페인 무대 복귀 임박
2026-08-12
-
명품 매장 직원에서 세계 최고 축구 선수 와이프로...10년 열애 끝 '백년가약' 호날두-로드리게스 결혼
2026-08-12
-
'이럴 수가' 韓 축구 초대형 좌절...설영우, UCL 본선 문턱에서 고배, 즈베즈다 결국 UEL PO행
2026-08-12
-
'韓 축구 초대형 위기!' 18골 7도움 오현규, 벤치 전락 가능성...베식타스, 새 감독이 점찍은 블라호비치 영입 임박
2026-08-12
추천 콘텐츠
-
"韓 축구 매우 안 좋은 상황" 박지성도 무거운 입 열었다…'심판 접대' 파문 속 KFA 대수술 착수→선거인단 100배 확대+전자투표까지 도입 검토
2026-08-12
-
[포토S] 박한동 회장, '한국 대학 축구의 발전을 위해'
2026-08-12
-
[포토S] '멋진 승부, 기대하세요'
2026-08-12
-
유럽 최강 가린다 '30년 만에 우승' 빌라vs'UCL 2연패 달성' PSG 격돌...슈퍼컵 정상의 주인공은?
2026-08-12
-
[포토S] 제21회 수려한합천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개막 미디어데이
2026-08-12
-
[포토S] 아주대 이규택, '우승을 목표로'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