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환 게임노트] '리드오프 중견수' 배지환, 4타수 무안타 침묵…타율 0.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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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배지환이 시즌 첫 무안타 경기를 했다.
배지환은 26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 홈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배지환은 4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침묵했다. 0.286였던 시즌 타율은 0.182로 떨어졌다. 피츠버그는 3-8로 졌다.
피츠버그는 배지환(중견수)-프라이언 레이놀스(지명타자)-오닐 크루스(유격수)-로돌포 카스트로(2루수)-키브라이언 헤이스(3루수)-잭 스윈스키(좌익수)-칼 미첼(우익수)-잭 콜린스(1루수)-제이슨 딜레이(포수)로 타순을 짰다.
1회말 배지환은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4회말 두 번째 타석에서는 선두타자로 타석에 나서 1루수 땅볼을 쳤다.
5회초 피츠버그는 대량 실점을 했다. 2사에 잭 매킨스트리와 에스테반 퀴로스에게 볼넷을 줬다. 이어 패트릭 위스덤에게 중월 3점 홈런을 허용했다. 위스덤 시즌 25호 홈런이다.
6회말 1사에 배지환은 좌익수 뜬공을 때렸다. 2사 주자 없을 때 레이놀스가 우중월 솔로 홈런을 쳐 추격을 시작했다. 레이놀스 시즌 26호포다.
피츠버그는 7회초 퀴로스에게 좌전 안타를 맞으며 이닝을 시작했다. 위스덤에게 사구를 줬고 무사 1, 2루에 이안 햅에게 1타점 좌전 안타를 맞았다. 무사 1, 2루에 더블스틸을 허용했다. 니코 호너를 삼진으로 잡아 1사 2, 3루. 넬슨 벨라스케스를 상대로 유격수 땅볼을 끌어냈는데, 유격수 오닐 크루스가 스비 실책을 저질러 위스덤과 햅에게 홈을 내줘 1-6이 됐다.
8회초 피츠버그는 알폰소 리바스에게 좌전 안타를 내줬다. 투수 폭투와 매킨스트리 볼넷으로 1사 1, 2루. 퀴로스에게 1타점 우전 안타를 허용했다. 이어지는 2사 1, 3루에 투수 폭투가 한 차례 더 나와 3루 주자 매킨스트리에게 홈을 내주며 1-8로 뒤졌다.
배지환은 8회말 2사 주자 없을 때 경기 네 번째 타석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아웃돼 마지막 타석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피츠버그는 9회말 레이놀스 사구, 크루스 중전 안타로 무사 1, 3루 기회를 잡았다. 카스트로가 중견수 희생플라이, 이어지는 1사 1, 3루에 스윈스키가 우익수 희생플라이를 날려 점수를 뽑았지만, 경기를 뒤집기에는 부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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