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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에 REVIEW] '김민재 풀타임' 나폴리, 볼로냐에 3-2 재역전승…10경기 무패 선두

작성일: 2022.10.17 02:58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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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폴리
▲ 나폴리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나폴리가 홈에서 끝내 경기를 뒤집었다. 김민재는 풀타임으로 나폴리 수비를 지켰다.

나폴리는 17일 오전 1시(한국시간) 이탈리아 나폴리 스타디오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에서 열린 볼로냐와 2022-23시즌 세리에A 10라운드에서 난타전 끝에 3-2로 이겼다. 개막전부터 10경기 무패를 달리면서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나폴리는 마테오 폴리타노, 자코모 라스파도리,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가 스리톱으로 골망을 노렸고, 탕기 은돔벨레, 스타니슬라프 로보트카, 피오트르 지엘린스키가 중원에서 뛰었다. 디 로렌초, 김민재, 주앙 제주스, 마리오 후이가 포백, 골키퍼 장갑은 알렉스 메렛이 꼈다.

볼로냐는 조슈아 지르크제이가 나폴리 골망을 조준했고, 무사 바로우, 니콜라스 도밍게스, 미셸 애비셔가 화력을 지원했다. 개리 메델, 레비스 퍼거슨이 공격과 수비를 조율, 스테판 포쉬, 케빈 보니파지, 존 루쿠미, 안드레아 캄비아소가 포백에서 뛰었다. 골문은 루카쉬 스코루프스키가 지켰다.

나폴리가 전반 18분 라스파도리가 볼로냐 골망을 조준했다. 크라바츠헬리아를 중심으로 날카로운 공격력을 보였다. 김민재도 공중볼 다툼에서 우위를 점하면서 볼로냐 공격을 효과적으로 차단했다.

선제골은 볼로냐였다. 전반 40분 지르크제이가 도밍게스 패스를 가볍게 밀어 넣었다. 김민재가 혼신의 힘으로 막으려고 했지만 역부족이었다. 하지만 나폴리는 전반 44분 코너킥에서 제주스가 동점골을 넣으며 원점으로 돌렸다.

후반전에도 팽팽하게 붙었다. 나폴리가 후반전 휘슬이 울리고 4분 만에 경기를 뒤집었다. 핵심 공격수 크라바츠헬리가 위협적인 슈팅을 시도했고, 선방에 막혔던 볼을 로사노가 밀어 넣었다. 하지만 볼로냐의 바로우 슈팅이 나폴리 골망을 뒤흔들면서 리드를 잡지 못했다.

나폴리는 빅터 오시멘 한방에 승점을 챙겼다. 오시멘은 부상 회복 뒤에 교체로 들어와 나폴리 공격을 이끌었다. 오시멘이 크라바츠헬리아 스루 패스를 잘 살려 역전골에 성공했다. 나폴리는 이번에는 끝까지 리드를 지켰고,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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