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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유럽 대항전 의지 '활활'…빌라, ‘유로파 우승 경험’ 감독 선임

작성일: 2022.10.25 17:00 김성연 기자 , 이강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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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나이 에메리. ⓒ연합뉴스/AP Photo
▲우나이 에메리. ⓒ연합뉴스/AP Photo

[스포티비뉴스=김성연 기자 / 이강유 영상 기자] 아스톤 빌라가 빠르게 새로운 사령탑을 찾았습니다.

아스톤 빌라는 지난해 11월 스티븐 제라드 감독 체제의 막을 올렸습니다. 새로운 감독과 함께 반등에도 성공했습니다. 강등 위기에 놓였던 순위를 14위까지 끌어올리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에 잔류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올 시즌 초반 다시 위기를 맞았습니다. 개막 후 5경기에서 단 1승(4패)밖에 챙기지 못하며 또다시 강등권까지 떨어진 것입니다.

결국 구단은 제라드 감독과 이별을 택했습니다. 지난주 끝내 제라드 감독의 경질을 발표했습니다.

빠르게 후임 물색에 나선 아스톤 빌라. 애초 파리 생제르맹을 이끌었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등이 유력한 후보로 거론됐지만, 아스톤 빌라 지휘봉을 잡게 된 건 우나이 에메리(50) 비야레알 감독이었습니다. 아스톤 빌라는 25일 공식 채널을 통해 에메리 감독 선임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로써 에메리 감독이 약 3년 만에 다시 프리미어리그로 돌아옵니다. 2018년부터 약 1년 5개월 간 아스널을 지휘하기도 했고, 당시 팀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승에도 올랐습니다.

세비야 시절 3시즌 연속 유로파리그 우승을 이끌기도 한 에메리 감독은 오는 11월부터 스페인을 떠나 아스톤 빌라 지휘봉을 잡을 예정입니다.

제라드 감독 경질 이후 직전 브렌트포드전에서 4-0 대승을 거둔 아스톤 빌라는 에메리 감독 지도 하에 본격적으로 반등을 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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