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카타르 NOW] '월드컵 첫 골' 이렇게 어렵다, 레반도프스키→오초아 선방 'PK 실축'

작성일: 2022.11.23 02:21 송경택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레반도프스키
▲ 레반도프스키
▲ 레반도프스키 페널티 킥 실축
▲ 레반도프스키 페널티 킥 실축

[스포티비뉴스=도하(카타르), 월드컵특별취재팀 송경택 기자]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월드컵 득점이 참 어렵다. 오초아 선방에 막혔다.

폴란드는 23일 오전 1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C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멕시코와 만났다. 후반전에 페널티 킥으로 득점을 하려고 했지만 무위에 그쳤다.

멕시코는 베가, 마르틴, 로사노 스리톱이 폴란드 골망을 노렸다. 차베스, 에레라, 알바레즈 벨라스케즈가 허리에서 뛰었다. 포백은 가야르도, 모레노, 몬테스, 산체스였고, 골키퍼 장갑은 오초아가 꼈다.

폴란드는 지엘린스키와 레반도프스키 투톱이었다. 카민스키, 크리호비악, 스지만스키가 중원에서 공격과 수비를 조율했다. 수비는 키비오, 글리크, 베리신스키였고, 잘레브스키와 캐쉬가 윙백에서 뛰었다. 골문은 슈체스니가 지켰다.

폴란드가 전반 초반부터 멕시코를 몰아쳤다. 레반도프스키가 1.5선까지 내려와 전방으로 볼을 연결하는 모습을 보였고, 코너킥 세트피스에서 득점을 노리기도 했다. 멕시코는 발 빠른 차베스, 로사노 등을 활용해 폴란드를 흔들었다.

멕시코는 위협적이었다. 전반 27분 가야르도의 빠른 오버래핑으로 폴란드 배후 공간을 뚫었다. 폴란드가 후방 빌드업을 시도하면 빠르게 압박을 걸어 볼을 탈취했다. 폴란드는 롱 볼을 활용해 멕시코 진영에 볼을 투입했다.

멕시코는 측면 방향 전환과 빠른 템포로 폴란드를 흔들었다. 폴란드는 멕시코 침투를 막기에 급급했다. 미드필더에서 유기적인 패스워크도 없었다. 답답한 경기력에 이렇다 할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레반도프스키가 후반 9분 볼 터치를 했다. 박스 앞에서 우격다짐으로 돌아 슈팅하려고 했지만 멕시코 육탄 수비에 막혔다. 비디오판독시스템(VAR) 결과 파울이 선언됐고, 페널티 킥 판정이었다. 레반도프스키가 생애 첫 월드컵 득점을 노렸지만, 오초아에게 막혀 고개를 떨궜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