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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전반 REVIEW] ‘이겨야만 16강이 보인다’…멕시코, 사우디와 0-0 팽팽

작성일: 2022.12.01 04:52 김성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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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코와 사우디아라비아가 0-0 균형을 맞춘 채 전반전을 마쳤다.
▲ 멕시코와 사우디아라비아가 0-0 균형을 맞춘 채 전반전을 마쳤다.
▲ 멕시코와 사우디아라비아가 0-0 균형을 맞춘 채 전반전을 마쳤다.
▲ 멕시코와 사우디아라비아가 0-0 균형을 맞춘 채 전반전을 마쳤다.

[스포티비뉴스=김성연 기자] 전반전에만 두 자릿수 슈팅을 퍼붓고도 아직까지 결과를 내지 못했다. 

멕시코는 카타르 루사일의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C조 3차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0-0 균형을 유지하고 있다.

양 팀 모두 물러설 수 없는 최종전이다. 각각 3,4위에 그쳐 있는 사우디아라비아와 멕시코는 이날 경기에서 승리해야만 16강 진출을 노려볼 수 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자력 진출이 가능하다. 이날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1994년 이후 28년 만 16강을 확정 지을 수 있다.

반면 멕시코는 이미 자력 16강 진출이 어려운 상황이다. 우선 사우디전에서 승리를 거둔 후 같은 시간 열리는 아르헨티나전에서 폴란드의 승리를 바랄 수밖에 없다.

경기 시작과 동시에 승리를 향한 강한 투지를 엿볼 수 있었다.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공격을 전개한 두 팀은 킥오프 이후 4분도 채 안돼 슈팅을 1개씩 주고받았다.

멕시코가 보다 강하게 사우디아라비아를 몰아붙였다. 그러나 득점 기회마다 견고한 수비에 고전했다.

아르헨티나를 꺾는 대이변을 만들어냈던 사우디아라비아는 역시 수비에서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 포백 라인을 유기적으로 활용하며 집중력 있는 수비를 앞세워 멕시코가 볼을 중앙으로 연결하지 못하도록 저지했다.

사우디는 악재를 맞았다. 36분 수비의 핵심인 알리 알 불라이히가 허벅지 뒷부분을 붙잡으며 통증을 호소. 결국 교체되어 그라운드를 떠났다.

멕시코의 슈팅은 힘을 받지 못했다. 41분 오르벨린 피네다의 슈팅 또한 굴절되면서 힘없이 골대 옆으로 흘러 아쉬움을 삼켰다.

계속해서 좋은 공격 기회를 이어갔지만 끝내 사우디아라비아의 골문을 뚫지는 못했다. 상대보다 약 3배 이상 많은 슈팅을 시도하고도 무득점에 그치며 아쉬움을 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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