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하이 쓴 'NBA 슈퍼스타 동생' WBC 뛴다…英 대표팀 합류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정현 기자] 미국프로농구(NBA) 슈퍼스타 클레이 탐슨(33·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의 동생 트레이스 탐슨(32·LA 다저스)이 2023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영국 대표팀에 합류한다.
WBC 담당기자 숀 스프레딩은 4일(한국시간) 개인 SNS에 탐슨의 영국 대표팀 합류 소식을 썼다.
WBC는 자신뿐 아니라 부모의 혈통에 따라 참가국을 선택할 수 있다. 탐슨은 미국 국적을 가지고 있지만, 그의 아버지가 영국령 바하마 출신이기에 아버지의 혈통을 인정받아 영국 대표팀에 합류할 수 있다.
탐슨은 지난해 메이저리그 데뷔 8년 만에 커리어하이를 기록했다. 80경기에 나서 타율 0.256(219타수 56안타) 13홈런 41타점 OPS 0.860을 기록했다. 특히 5할이 넘는 장타율(0.507)과 외야 전 포지션이 가능한 멀티플레이어로 다저스 라인업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활약을 인정받아 팀의 포스트시즌 엔트리에도 합류하는 등 많은 경험을 쌓았다.
탐슨은 현재까지 영국 대표팀에 합류한 유일한 현역 메이저리거로 라인업 강화에 큰 힘을 보탤 예정이다.
영국 대표팀에는 그 외에도 메이저리그 경험이 있는 크리스 리드(31·전 마이애미 말린스), 아킬 모리스(31· 전 뉴욕 메츠), 마이클 로스(33·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밴스 월리(36·전 마이애미)과 지난해 싱글 A에서 두각을 드러낸 특급 유망주 해리 포드(20·시애틀 매리너스) 등이 합류해 엔트리를 구성할 전망이다.
현재 탐슨은 팀 스프링캠프에 합류해 몸 상태를 끌어올리고 있다. 이후 대회 일정에 맞춰 영국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C조 영국은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 콜롬비아 등 강팀과 같은 조에 편성돼 미국 애리조나 피닉스에서 대회 개막전을 치른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이미 오승환 넘었고, 이러다 김병현 기록까지 뛰어 넘을까… 한국 대표팀 마무리 걱정 없다?
2026-08-12
-
오타니보다 WAR 높다니! MVP 경쟁에 초대형 경쟁자 등장…"진짜 MVP" 437피트 홈런에 팬들 또 경악
2026-08-12
-
이정후 어제는 홈런, 오늘은 땅볼·뜬공·땅볼·삼진→타율 3할대 또 깨졌다…SF는 3연패 탈출
2026-08-12
-
'3할 또 무너졌다' 이정후 땅볼-뜬공-땅볼-삼진, 4타수 무안타→타율 0.297로 하락
2026-08-12
-
배지환 다칠 뻔, 부상 피했지만 '무안타 1삼진'…7회 교체 출전 송성문도 '무안타 1삼진' 침묵
2026-08-12
-
첫 10타자 퍼펙트, 7명 삼진! 이래서 다저스가 1억8200만 달러 썼다…돌아온 스넬 6이닝 10K 1실점 완벽투
2026-08-12
추천 콘텐츠
-
"韓 축구 매우 안 좋은 상황" 박지성도 무거운 입 열었다…'심판 접대' 파문 속 KFA 대수술 착수→선거인단 100배 확대+전자투표까지 도입 검토
2026-08-12
-
[포토S] 박한동 회장, '한국 대학 축구의 발전을 위해'
2026-08-12
-
[포토S] '멋진 승부, 기대하세요'
2026-08-12
-
유럽 최강 가린다 '30년 만에 우승' 빌라vs'UCL 2연패 달성' PSG 격돌...슈퍼컵 정상의 주인공은?
2026-08-12
-
[포토S] 제21회 수려한합천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개막 미디어데이
2026-08-12
-
[포토S] 아주대 이규택, '우승을 목표로'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