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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대성, 2022 대한탁구협회 최우수선수상 수상…장우진 2년 연속 우수상

작성일: 2023.02.09 10:18 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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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대성의 최우수선수상 대리 수상한 모친 장윤정 씨(오른쪽)과 유승민 대한탁구협회 회장 ⓒ대한탁구협회
▲ 조대성의 최우수선수상 대리 수상한 모친 장윤정 씨(오른쪽)과 유승민 대한탁구협회 회장 ⓒ대한탁구협회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조대성(21, 삼성생명)이 지난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탁구 선수로 선정됐다.

조대성은 8일 서울 송파구 소피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석정도시개발 대한탁구협회 어워즈 2022'에서 최우수선수상(MVP)을 받았다.

조대성은 지난해 국제 대회에서 9차례나 시상대에 올랐다. 국내 대회에서는 제75회 전국종합선수권대회, 제68회 전국종별선수권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조대성은 처음으로 탁구협회 연말 시상식에서 최우수선수상을 거머쥐었다.

현재 한국프로탁구리그(KTTL) 경기에 참가 중인 조대성은 이날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했다. 매신 모친 장윤정 씨가 트로피와 상금 300만 원을 받았다.

남자 탁구 '에이스' 장우진(27, 국군체육부대)은 우수선수상을 받았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선수상을 수상한 그는 지난해 청두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단체전에서 한국을 4강으로 이끌었다.

▲ 신인상 받은 오준성(왼쪽), 김성진(오른쪽)과 채문선 탁구협회 부회장 ⓒ대한탁구협회
▲ 신인상 받은 오준성(왼쪽), 김성진(오른쪽)과 채문선 탁구협회 부회장 ⓒ대한탁구협회

오준성(17, 미래에셋증권)과 김성진(19, 대송고)은 신인상을 받았다. 또 정영식(31, 미래에셋증권)과 서효원(36, 한국마사회)은 인기상을 수상했다.

오준성과 김성진은 " 평생 한 번뿐인 신인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더 열심히 해서 훌륭하고 멋진 선수가 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유승민 대한탁구협회장은 개회사에서 "어려운 상황임에도 성대한 시상식을 지원해준 이창섭 석정도시개발 회장님, 멀리서 귀한 걸음 해주신 저의 IOC 멘토 세르미앙 응 부위원장님, 2024년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예산 확보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주신 박정, 배현진 국회위원님, 그리고 한국탁구가 여기까지 오는데 큰 가르침을 주신 원로님들께 특별한 감사를 전한다"며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귀빈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어 "지난 한 해 동안 고생해준 우리 선수와 임직원 여러분께도 협회를 대표해 축하 말씀을 드린다. 우리 대한탁구협회는 올해 아시아선수권대회를 넘어 내년 세계선수권대회까지, 또 더 멀리까지 끊임없이 달려갈 것이다. 앞으로도 큰 응원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인사와 당부를 전했다. 

▲ 인기상을 수상한 서효원(왼쪽)과 정영식(오른쪽) ⓒ대한탁구협회
▲ 인기상을 수상한 서효원(왼쪽)과 정영식(오른쪽) ⓒ대한탁구협회

안양여중과 윤기영 감독은 최우수단체상과 최우수지도자상을 수상했다. 단체전 3회 이상 우승을 기록한 포항장원초(남초), 의정부새말초, 경주용황초(이상 여초), 대전동산중(남중), 두호고(남고), 대송고, 독산고(이상 여고), 경기대(남대), 창원대(여대), 포스코인터내셔널(에너지, 여일반)은 우수단체상을 수상했으며, 해당 팀 지도자들 역시 우수지도자상을 받았다. 

심판상은 권미경, 오복자 국제심판이 받았다. 최원석 전 대한탁구협회장은 특별상을 받았다. 

이날 시상은 유승민 회장과 세르미앙 응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부위원장이 함께 맡았다. 최 전 회장의 아들 최용혁 동아방송예술대 총장이 대리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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