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이디어 트레이드 위해 칼 뽑았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미국 CBS스포츠를 비롯한 외신은 5일(이하 한국시각) 외야수 안드레 이디어의 연봉 절반을 보조해서라도 트레이드하려 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현재 다저스는 오는 2018년까지 3년간 이디어에 5600만 달러의 연봉을 지급해야 한다.
30대로 접어들며 기량이 떨어진 이디어는 지난해 백업 외야수로 활약했다. 다저스는 지난 겨울 팀의 주축 멤버인 외야수 맷 캠프를 샌디에이고에 트레이드시켰다. 이디어까지 정리하겠다는 것이 다저스의 계획이다. 실제로 다저스는 여러차례 이디어의 트레이드를 시도했지만 선뜻 나서는 구단이 없었다.
이디어는 지난달 25일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더저스에서 매 경기 주전으로 뛰고 싶다"는 말을 남겼다. 하지만 다저스의 외야진인 야시엘 푸이그와 칼 크로포드 그리고 기대주 작 피더슨이 자리를 잡을 가능성이 크다. 이디어로서는 주전으로 뛰기 쉽지 않은 상황.
이러한 상황에서 이디어는 주전으로 뛰지 못하면 다저스를 떠나고 싶다는 뜻을 공공연히 남겼다. 팀 분위기 쇄신과 외야진 정리를 위해 다저스는 300억 원의 손해를 감수해서라도 이디어를 트레이드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2006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이디어는 지금까지 다저스의 유니폼을 입었다. 지난 2008년에는 타율 0.305 홈런 20개 타점 77점을 기록했고 이듬해인 2009년에는 타율 0.272 홈런 31개 106타점을 기록하며 팀 중심 타자로 활약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며 점점 하락세를 보인 그는 지난해 타율 0.249 홈런 4개 타점 42점에 그쳤다.
[사진 = 안드레 이디어 ⓒ Gettyimages]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이정후 어제는 홈런, 오늘은 땅볼·뜬공·땅볼·삼진→타율 3할대 또 깨졌다…SF는 3연패 탈출
2026-08-12
-
'3할 또 무너졌다' 이정후 땅볼-뜬공-땅볼-삼진, 4타수 무안타→타율 0.297로 하락
2026-08-12
-
배지환 다칠 뻔, 부상 피했지만 '무안타 1삼진'…7회 교체 출전 송성문도 '무안타 1삼진' 침묵
2026-08-12
-
첫 10타자 퍼펙트, 7명 삼진! 이래서 다저스가 1억8200만 달러 썼다…돌아온 스넬 6이닝 10K 1실점 완벽투
2026-08-12
-
SNS 순기능? '유령 포크볼' 세이브 기념구 던져버린 신인, SNS 덕분에 한숨 돌렸다
2026-08-12
-
'ML 콜업 무력시위' 164.8km 대포 쾅! 맞자마자 넘어갔다, 김혜성 홈런 폭발→5G 연속 안타
2026-08-12
추천 콘텐츠
-
사실상 확정 "바르셀로나 이적 최종 단계" 레알행에서 급선회...'골든볼' 로드리, 스페인 무대 복귀 임박
2026-08-12
-
NC, 경남 지역 리틀야구단 졸업생 47명 위한 ’합동 졸업식’
2026-08-12
-
'3할 또 무너졌다' 이정후 땅볼-뜬공-땅볼-삼진, 4타수 무안타→타율 0.297로 하락
2026-08-12
-
'아뿔싸' 홍명보 후임으로 '한국 축구 차기 사령탑 후보' 거론됐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네덜란드와 협상 진행
2026-08-12
-
첫 10타자 퍼펙트, 7명 삼진! 이래서 다저스가 1억8200만 달러 썼다…돌아온 스넬 6이닝 10K 1실점 완벽투
2026-08-12
-
SNS 순기능? '유령 포크볼' 세이브 기념구 던져버린 신인, SNS 덕분에 한숨 돌렸다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