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스리그 영상] '연타석포 강지광' 화성, 두산에 10-6 역전승
작성일: 2016.07.11 21:03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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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화성 히어로즈가 1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퓨처스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서 10-6 역전승을 거뒀다. 화성은 20승 7무 39패가 됐고 두산은 6연패에 빠지며 25승 7무 34패가 됐다.
화성 히어로즈가 선취점을 냈다. 2회말 선두 타자 강지광이 좌전 안타로 출루했고 김광영이 우전 안타로 무사 1, 3루 기회를 만들었다. 이어 타석에 선 주효상이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쳤다.
두산은 이어지는 3회초에 역전했다. 선두 타자 이찬기가 우전 안타, 조수행이 투수 앞 번트 안타로 출루했고 화성 선발투수 김윤환의 폭투로 무사 2, 3루 기회를 잡았다. 3번 타자 김인태가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동점을 만들었고 홍성흔이 1타점 중전 안타로 조수행을 홈으로 불렀다.
3회초 동점 희생플라이를 친 김인태는 5회초 무사 2루에 우중월 2점 홈런을 쳐 4-1로 점수 차를 벌렸다. 화성은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6회말 1사 주자 없을 때 홍성갑이 좌월 1점 홈런을 터뜨렸다. 그러나 두산은 7회초 1사 1, 3루에 서예일이 좌중간 담장을 맞는 2루타를 쳐 5-2로 달아났고 이어지는 1사 2, 3루에 황경태가 좌익수 희생플라이를 때려 점수 차를 4점으로 만들었다.
화성은 다시 쫓아갔다. 7회말에 선두 타자 강지광이 우중월 1점 홈런을 터뜨렸고 이어지는 1사 1, 2루에 김정록이 1타점 중전 안타를, 송성문이 계속되는 1사 1, 2루에 1타점 우전 안타를 쳐 점수는 1점 차가 됐다.
화성은 멈추지 않았다. 7회말 1사 만루 기회를 만들었고 허정협이 2타점 역전 적시타를 때려 경기를 뒤집었다. 화성은 8회말 선두 타자 강지광이 우중월 1점 홈런으로 연타석 홈런을 기록했고 1사 1, 3루에 김정록의 1타점 적시타, 이어지는 1사 2, 3루에 송성문이 우익수 희생플라이를 쳐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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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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