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온앤오프가 신보 '뷰티풀 섀도'와 타이틀곡 '바이 마이 몬스터'에 대한 자신감을 피력했다.
온앤오프는 9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온앤오프 노래에 자부심이 있는 만큼 더 많은 대중에게 알려져서 음원 차트를 싹쓸이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온앤오프는 8일 여덟 번째 미니앨범 '뷰티풀 섀도'를 발표했다. 타이틀곡 '바이 마이 몬스터'는 공개 이후 'K팝이 원했던 명곡'이라는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신드롬을 예감케 한다.
이션은 "사랑에 대한 이중성을 저희 온앤오프의 스타일로 담아낸 앨범"이라고 소개하며 "더욱 성숙해진 온앤오프의 매력을 느끼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저희도 많은 각오와 기대를 갖고 열심히 준비한 앨범이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와이엇은 "우리 퓨즈 분들을 위해 더욱더 완성도를 높인 멋진 앨범이라 제가 더 설레는 것 같다"라며 "색다른 온앤오프의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동시기 입대, 전역한 멤버들이 전역 후 두 번째로 발표하는 신보다. 효진은 "정말 좋은 곡들이 담겨있는 만큼 많은 분들께 사랑받는 앨범이 됐으면 좋겠다. 저희도 최선을 다해서 활동에 임하겠다"라고 각오를 전했고, 승준은 "앨범을 준비할 때마다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퍼포먼스와 노래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는 편인데 이번 앨범은 퍼포먼스, 노래 모두 많은 심혈을 기울였다. 그만큼 온앤오프의 간절함이 많이 담긴 앨범이라고 생각하고 많은 분들께 저희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했다.
특히 온앤오프는 '바이 마이 몬스터'를 6일, 7일 열린 단독 콘서트를 통해 선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효진은 "오랜만에 콘서트를 하게 돼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연습하면서 신곡을 보여드릴 생각에 많이 설레고 기대가 됐다. 그만큼 걱정도 많이 됐지만 퓨즈 분들이 정말 좋아해 주셔서 다행이라 생각했고, 저 역시 기분 좋았다"라고 했다. 이어 유는 "발매되기 전에 팬 분들께 먼저 보여드릴 수 있다는 게 너무 기뻤다. 최초 공개라 긴장됐지만 무대를 잘 보여드린 것 같고 팬분들의 반응이 뜨거워서 짜릿했다"라고 했다.
온앤오프는 이번 앨범을 통해 온앤오프라는 팀의 이름과 차트 성과를 거두고 싶다고 했다.
효진은 "이번 앨범을 통해서 많은 분들이 온앤오프라는 그룹에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고 퓨즈 분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라고 했고, 승준은 "온앤오프 노래에 자부심이 있는 만큼 더 많은 대중에게 알려져서 음원 차트를 싹쓸이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이어 와이엇은 "저희 온앤오프는 우리 퓨즈 분들께 좋은 선물이 되고 싶고 버팀목이 되어주고 싶다. 앞으로도 함께 할 수 있는 날을 많이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했고, 민균은 "이번 활동에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서 열심히 준비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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