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터파이어. 제공| 레드스타트이엔엠, 257엔터테인먼트, 리나엔터테인먼트
▲ 워터파이어. 제공| 레드스타트이엔엠, 257엔터테인먼트, 리나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빌드업'에서 함께 활약한 선율, 우무티, 최수환, 강하윤이 새 출발에 나선다.

엠넷 '빌드업: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이하 빌드업)'에서 호흡을 맞춘 선율, 우무티, 최수환, 강하윤은 워터파이어로 데뷔한다.

이들은 공식 SNS 채널을 개설하고, 공식 로고와 멤버별 영상 및 핸드라이팅 메시지를 기습 공개하며 프로젝트 그룹 데뷔 소식을 알렸다.

워터파이어는 '빌드업'에서 4인 4색의 보이스 컬러로 드라마 같은 무대를 완성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은 그룹이다. 각자의 뛰어난 보컬 내공을 통해 정교하고 환상적인 하모니를 선보이며 파이널 3위에 오르는 뒷심을 발휘했다.

특히 멤버 간의 끈끈한 팀워크와 이색 케미스트리로 '빌드업' 종영 이후 워터파이어의 활동을 기다려온 팬들이 많았던 만큼, 프로젝트 그룹 데뷔 소식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워터파이어는 정식 데뷔에 앞서 15일 영화 '범죄도시4' 시사회 참석으로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이어 25일에는 '빌드업' 경연곡들이 수록된 파이널리스트 앨범을 발매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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