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김지원 SNS
▲ 출처|김지원 SNS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요즘 김지원이 제일 예쁘다.

배우 김지원이 13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김지원이 공개한 사진에는 tvN '눈물의 여왕'에서 부부로 절절한 사랑 연기를 나누고 있는 배우 김수현과 함께 찍은 사진이 담겼다.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찍은 이 사진들은 한쪽 벽을 장식하며 마치 진짜 커플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 드라마 팬들 사이 핫한 반응을 모으고 있는 상황.

▲ 출처|김지원 SNS
▲ 출처|김지원 SNS

또 다른 사진에서 김지원은 극중 장소이기도 한 베를린 대성당을 배경으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그저 흰 셔츠에 청바지만 입었을 뿐인데도 빛나는 미모가 한없이 매력적이라는 평이다.

한편 김지원이 출연하는 '눈물의 여왕'은 퀸즈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 대표인 홍해인(김지원)과 퀸즈그룹 대표 변호사 백현우(김수현)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지난 14일 방송된 12회차가 전국기준 시청률 20.7%를 돌파하며 tvN 역대 시청률 2위에 자리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