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플러 마시로. 제공| 웨이크원, 스윙엔터테인먼트
▲ 케플러 마시로. 제공| 웨이크원, 스윙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케플러 마시로가 코스메틱 브랜드의 한국, 일본 동시 앰배서더로 선정돼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16일 웨이크원∙스윙엔터테인먼트는 "마시로가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피치씨의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마시로는 2018년 한국에서 시작해 일본 MZ세대에게 사랑받는 코스메틱 브랜드의 앰배서더로 발탁되며 한일 양국 인기를 입증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무대 위에서 어른스럽고 우아한 퍼포먼스, 천사 같은 사랑스러운 미소 등 다채로운 마시로의 매력이 브랜드상과 부합한다"라고 밝혔다. 

앰배서더 발탁 소식과 함께 공개된 이미지 속 마시로는 브랜드 콘셉트에 걸맞은 사랑스럽고 귀여운 감성을 발휘하고 있다. 핑크를 메인 컬러로 청순한 무드의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한 마시로는 복숭아 등 소품을 활용한 포즈 및 성숙한 표정 연기로 화보에 매력을 더했다.

마시로가 속한 케플러는 최근 데뷔 첫 일본 팬 콘서트 '플라이-하이'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오는 5월 8일에는 일본 첫 번째 정규앨범 '켑원고잉'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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