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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영상] ‘8연속 金’ 기보배와 최미선, 서로가 말하는 장점

작성일: 2016.08.08 06:40 배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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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정호 기자] 한국 여자 양궁이 올림픽에서 8연속 단체전 정상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한국은 8일(한국 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삼보드로모경기장에서 열린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양궁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러시아를 3세트 포인트 합계 5-1[58-49(2점), 55-51(2점), 51-51(1점)]로 이겼다. 

강한 바람과 눈부신 조명도 한국 여자 선수들을 막지 못했다. 장혜진 최미선 기보배는 신흥 강호 러시아를 상대로 한 수 위의 기량을 펼쳤다.  

막내 최미선은 올해 1월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기보배를 가장 본받고 싶은 선수라고 말했다. 최미선은 기보배에 대해 “보배 언니는 중요한 순간에 10점을 쏜다. 그런 점을 본받아서 중요한 순간에 10점을 쏘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했다. 

기보배는 2012년 런던 올림픽을 경험을 살려 결승전에서 중요한 순간마다 10점을 쐈다. 

기보배는 최미선에 대해 “국제 대회 경험이 많이 없는데도 표정 관리가 잘된다. 흔들리지 않는 포커페이스를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막내 최미선은 2세트에서 8점, 7점으로 다소 흔들렸지만 2번 사수로 제 몫을 다했다. 

한국은 1988년 서울 올림픽에서 처음 세부 종목으로 채택된 양궁 여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딴 이후 2012년 런던 올림픽까지 7번 동안 금메달을 놓치지 않았다. 그리고  리우에서 8번째 금메달을 따냈다.

[영상] 기보배, 최미선 인터뷰 ⓒ 스포티비뉴스 배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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