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어스 데뷔 1주년을 기념해 마련되는 이벤트 '스파클링 데이즈' 티저. 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 투어스 데뷔 1주년을 기념해 마련되는 이벤트 '스파클링 데이즈' 티저. 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투어스(TWS)가 데뷔 1주년을 기념하는 팬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이벤트의 명칭은 '스파클링 데이즈'이며, 투어스 팬덤명인 42와 함께 투어스 공식 데뷔일인 1월 22일에 맞춰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투어스는 8일 팀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스파클링 데이즈' 시작을 알리는 모션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 포스터에는 '스파클링 데이즈'라는 문구가 적힌 깃발을 든 투어스 공식 캐릭터가 활기차게 뛰어다니는 모습이 담겨 있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이번 '스파클링 데이즈' 이벤트는 투어스가 지난 1년 동안 이룬 성과와 기억에 남는 순간들을 돌아보며 팬들과 함께 축하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데뷔일 전후로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 지난 1년간 투어스를 지지해주신 팬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벤트의 구체적인 내용과 일정은 추후 투어스 공식 SNS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투어스는 이달 22일 데뷔 1주년을 맞이하며, 그동안 세 장의 음반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풍부한 음악성과 뛰어난 퍼포먼스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투어스는 주요 시상식에서 신인상 7관왕을 기록하며 '신인왕' 자리를 확고히 했다.

팬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투어스 매력을 더욱 알리는 이번 '스파클링 데이즈'는 팬들에게 의미 있는 추억을 선사할 전망이다.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투어스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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