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진 전국투어 '블루밍-블루에서부터 피어난 꽃' 포스터. 제공|DB 엔터테인먼트
▲ 마이진 전국투어 '블루밍-블루에서부터 피어난 꽃' 포스터. 제공|DB 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트로트 디바 마이진이 데뷔 첫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투어의 제목은 ‘블루밍-블루에서부터 피어난 꽃’으로, 이를 통해 마이진은 새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 공연은 오는 3월 8일에 예정되어 있으며, 9일 오후 4시부터 예스24에서 예매를 시작한다.

이번 전국투어는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 고양, 울산 등 5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각 지역별 공연의 티켓도 사전 오픈 예정이며, 공연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또한, 팬들이 보다 많은 마이진의 무대를 즐길 수 있도록 각 도시에서 일일 2회 공연으로 계획되고 있다.

DB엔터테인먼트는 마이진이 첫 단독 콘서트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예전 방송 및 합동 공연에서는 볼 수 없었던 특별한 매력을 이번 전국투어를 통해 온전히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마이진은 지난해 MBN '현역가왕'에 출연하여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 매너로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이로써 트로트 디바로 자리매김을 확고히 하였으며 현재 국내는 물론 일본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마이진은 '현역가왕' 서바이벌 동안 보여준 뛰어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 그리고 성실함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최근에는 네티즌 어워즈 1만 클럽에 오르며 인기를 입증하였고, 팬덤의 저력을 다시 한번 확인시키는 기회를 가졌다.

마이진은 이번 공연을 통해 자신만의 독특한 매력과 음악을 보여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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