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널A가 신년 특집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선보이는 '테라피 하우스-애라원'. 첫 방송은 오는 28일 오후 10시다. 제공|채널A
▲ 채널A가 신년 특집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선보이는 '테라피 하우스-애라원'. 첫 방송은 오는 28일 오후 10시다. 제공|채널A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채널A 신년 특집 파일럿 프로그램이 오는 28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프로그램 제목은 '테라피 하우스-애라원'으로, 국내 최초의 테라피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신애라가 메인 MC로 출연한다.

'애라원'은 가속 노화로 지친 이들을 위해 맞춤형 클래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식단부터 운동, 생활 습관까지 다양한 슬로우 에이징 비법들을 바탕으로 시청자들에게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 테라피를 선사할 예정이다. 신애라는 데뷔 시절과 변함없는 미모와 건강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자신의 특별한 테라피 경험과 비법을 공개할 계획이다.

9일 공개된 포스터는 신애라가 '테라피 하우스'라는 문구와 함께 '애라와 함께 젊어져요!'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포스터 속 이미지는 테라피 하우스에서의 다양한 일상적인 활동들을 담고 있으며, 이는 프로그램이 제공할 힐링 리얼리티의 모습을 잘 보여준다.

또한, 포스터에는 '기적의 수면법', '저속 노화 밥' 등의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어 시청자들에게 이번 프로그램에서 다루어질 다양한 테라피 비법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채널A 관계자는 "'애라원'은 새해와 잘 어울리는 프로그램으로, 식단 조절과 운동 등 건강한 삶을 목표로 하는 많은 이들에게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경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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