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완선. 제공| KWSunflower
▲ 김완선. 제공| KWSunflower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김완선이 레드벨벳 슬기와 특별한 협업을 선보인다.

김완선은 15일 오후 6시 신곡 ‘럭키’를 발표한다.

‘럭키’는 가수 박진영이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싱을 맡았다. 두 사람은 박진영이 2023년 11월 발표한 ‘체인지드 맨’ 뮤직비디오에서 호흡을 맞췄고, 박진영은 김완선에게 행운과도 같은 댄스곡 ‘럭키’를 선물했다는 후문이다.

김완선은 ‘럭키’로 레드벨벳 슬기와 듀엣으로 변신한다. 안무는 라치카가 맡아 두 사람의 개성이 담긴 세련되면서도 풍성한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이 곡은 ‘나를 힘들게 하는 관계라면 때론 떠나는 용기도 필요하고 의외로 더욱 행운일 경우도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김완선 측은 “당당하게 일어서고 나 자신을 찾는 행운을 갖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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