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이수만 전 SM 총괄 프로듀서가 SM 창립 30주년 콘서트에 불참한다.
이수만은 SM타운 라이브 2025에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 이수만 측은 해외 체류 중 콘서트 초대를 보도를 통해 알게 됐고, 이후 등기 우편 형태로 초대장이 온 것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창립자인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와 현재 연락이 닿는 SM 출신 연예인들을 30주년 공연에 초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SM타운 라이브 2025는 SM 창립 30주년을 돌아보는 자리다. 현재 SM 소속 가수들은 물론, H.O.T. 토니안, S.E.S. 바다, 플라이투더스카이 환희 등 SM이 낳은 K팝 대선배들도 한 무대에 오른다.
서울 공연은 11일부터 12일까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며,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5월 멕시코 시티, LA, 6월 런던, 8월 도쿄까지 총 5개 지역에서 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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