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뜨거운 환대에 감사드린다"
두산 베어스 퓨처스팀이 7일 전지훈련지인 일본 미야코지마에 입성했다. 8일에는 미야코시에서 야구장으로 환영 인사를 나왔고 지난 1월에 취임한 카카즈 노보루 시장 이하 시청, 관광협회 등 관계자가 방문해 두산 퓨처스팀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미야코시는 야구장의 실내 웨이트장 시설을 개선해주는 등 두산의 캠프 환경 개선에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카카즈 시장 또한 두산 퓨처스팀에 대한 적극적 지원을 약속했다.
환영 행사에서는 두산 베어스의 로고와 마스코트 철웅이가 새겨진 아오모리 소주, 메론 등 선물했으며 미야자키 전통 음악 공연도 펼쳤다.
니무라 토오루 두산 퓨처스 총괄코치는 "시의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드린다. 부상 없이 훈련에 매진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으며 두산 퓨처스팀 관계자는 "뜨거운 환대에 감사드린다. 야구장 곳곳에서 신경을 쓴 것을 느낀다. 좋은 환경에서 열심히 육성에 나서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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