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 기현이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팬들 품으로 돌아온다.
2023년 8월 22일 훈련소에 입소, 군악대에서 현역 복무한 기현은 21일 군 복무를 마친 후 만기 전역한다.
이로써 기현은 몬스타엑스에서 셔누, 민혁, 주헌에 이어 팀 내 네 번째 군필자가 됐다.
기현은 입대를 앞두고 자필편지를 통해 "제가 여러 번 말해서 예상했어도 몬베베(공식 팬클럽)는 걱정을 먼저 할텐데 오히려 저는 밀려있던 숙제를 하는 기분이라 홀가분하다"라며 "그저 저를 응원해주는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다는 게 감사할 따름이다. 밥 잘 챙겨 먹고 건강하고 힘내고 잘 지내고 있으면 금방 돌아오겠다"라고 전했다.
기현이 속한 몬스타엑스는 오는 5월 데뷔 10주년을 앞두고 있으며, 5월 형원이 전역하면 완전체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기현은 2015년 몬스타엑스로 데뷔해 팀 내 메인보컬로 뛰어난 가창력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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