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몬스타엑스 기현. 출처| 몬스타엑스 공식 엑스(구 트위터)
▲ 몬스타엑스 기현. 출처| 몬스타엑스 공식 엑스(구 트위터)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 기현이 늠름한 전역 소감을 밝혔다.

기현은 21일 경기도 양주시 제25보병사단에서 만기 전역했다. 팬들의 환영 속에 전역한 그는 “1년 6개월 동안 누구에게 부끄럽지 않을 정도로 열심히 군 생활했다”라고 밝혔다.

기현은 2023년 8월 현역으로 입대해 사단사령부 군악대에서 성실히 군 복무를 마쳤고 이날 전역으로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그는 “상도 많이 받았고 자랑스럽게 팬들 앞에 설 수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기다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또한 팬들 앞에서 ‘육군용사상’ 상장을 펼쳐 보이며 ‘모범전사’의 면모를 과시했다.

팬들에게는 “앞으로 많이 볼 거니까 많이 기대해주고, 앞으로 우리 이제 막힌 게 없지 않냐. 이제 막혀 있는 게 없다고. 앞으로만 가면 돼 알았죠?”라며 “몬스타엑스 기현, 오늘까지는 군인 신분이라 병장 유기현이었다”라고 늠름한 경례 인사를 전했다.

기현은 팀 내에서 네 번째로 국방의 의무를 마쳤다. 몬스타엑스가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만큼 완전체 활동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

▲ 몬스타엑스 기현. 출처| 기현 공식 인스타그램
▲ 몬스타엑스 기현. 출처| 기현 공식 인스타그램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