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슈퍼주니어 동해가 오는 4월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소속사 오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동해는 오는 4월 13일 마카오, 4월 26일 타이베이에서 각각 2025년 팬 콘서트 '이스트 코스트: 웨이브'를 벌인다.
이번 팬 콘서트는 동해가 솔로 아티스트로서 선보이는 공연으로, 다채로운 무대와 팬들과의 특별한 소통을 위해 기획됐다. 콘서트명 ‘이스트 코스트: 웨이브’는 '웨이브'(Wave, 파도)를 모티브로, 동해가 팬들에게 전하는 감동과 에너지가 파도처럼 전 세계로 퍼져나가길 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지난해 가을 일본에서 개최된 동해 첫 단독 팬 콘서트 ‘이스트 코스트’가 많은 사랑을 받으며, 이번 2025년 마카오와 타이베이 공연으로 이어졌다.
글로벌 팬들과의 뜻깊은 만남을 기대하게 한 동해는 이번 팬 콘서트에서 자신의 대표곡은 물론, 특별한 무대와 토크, 이벤트 등을 통해 팬들과 더욱 가까이 호흡할 예정이다.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은 동해는 슈퍼주니어 활동뿐만 아니라 솔로 아티스트로도 꾸준히 활동하며 음악적 역량을 넓혀왔다. 그는 자작곡 발표를 통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보여줬고, 솔로 앨범과 OST, 그리고 다양한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자신만의 색깔을 구축했다.
감미로운 보컬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육각형 아티스트’ 동해. 이번 팬 콘서트를 통해 한층 깊어진 감성을 선보일 그의 색다른 무대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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