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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파트너' 케인 그리울 손흥민, 맨유가면 1958억 미친 스트라이커 만난다

작성일: 2025.02.26 09:05 이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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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 홋스퍼 주장 손흥민에 대한 이야기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다. ⓒ연합뉴스/REUTERS/AFP
▲ 토트넘 홋스퍼 주장 손흥민에 대한 이야기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다. ⓒ연합뉴스/REUTERS/AFP
▲ 토트넘 홋스퍼 주장 손흥민에 대한 이야기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다. ⓒ연합뉴스/REUTERS/AFP
▲ 토트넘 홋스퍼 주장 손흥민에 대한 이야기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다. ⓒ연합뉴스/REUTERS/AFP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토트넘 홋스퍼 주장 손흥민이 영혼의 파트너 해리 케인급 스트라이커와 만날 수 있을까. 

영국의 '익스프레스'는 25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라스무스 회이룬, 요슈아 지르크지를 모두 내보내고 빅터 오시멘(갈라타사라이) 영입에 집중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맨유는 짐 랫클리프 공동 구단주가 투자 비용 대비 효율이 제대로 나지 않는 것에 분노해 선수단 영입 자금을 제대로 써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분위기가 묘하게 흘러가고 있다. 

이미 지난해 여름 250명의 직원을 해고하며 군살 빼기에 나선 맨유는 이번 시즌 종료 후 200명을 더 감원할 계획이 있음을 발표해 논란을 낳았다. 

선수단 몸값도 줄이지만, 엉뚱한 곳에서 감원을 통한 돈을 아끼기에 들어가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쏟아졌다. 직원들의 점심을 무료에서 유로로 전환하고 원정 경기 이동 시에는 교통비와 식사비를 제공하지 않는 등 쥐어짜기에 나선 맨유다. 

성적이 나와야 수익이 향상되는 맨유다. 좋은 선수가 와야 한다는 것이 진리다. 이미 선수단 중 일부는 정리 대상이다. 수비수 빅토르 린델뢰프, 조니 에반스에 미드필더 카세미루, 크리스티안 에릭센은 각각 계약 만료에 따른 재계약을 하지 않거나 이적 대상으로 분류된다.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코비 마이누 등 어린 선수들도 관심을 보이는 구단들에 매물로 내놓겠다는 방침이 확고하다. 거액을 들여 영입하고도 부상 등으로 제대로 뛰지 못하는 메이슨 마운트나 임대된 타이럴 말라시아(PSV 에인트호번), 마커스 래시포드(애스턴 빌라), 안토니(레알 베티스), 제이든 산초(첼시) 등도 마찬가지다.  

▲ 손흥민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가면 이탈리아 나폴리 출신으로 튀르키예 갈라타사라이로 임대를 떠난 빅터 오시멘과 호흡할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도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REUTERS
▲ 손흥민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가면 이탈리아 나폴리 출신으로 튀르키예 갈라타사라이로 임대를 떠난 빅터 오시멘과 호흡할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도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REUTERS
▲ 손흥민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가면 이탈리아 나폴리 출신으로 튀르키예 갈라타사라이로 임대를 떠난 빅터 오시멘과 호흡할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도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REUTERS
▲ 손흥민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가면 이탈리아 나폴리 출신으로 튀르키예 갈라타사라이로 임대를 떠난 빅터 오시멘과 호흡할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도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REUTERS

 

후벵 아모림 감독은 경험 있는 선수들의 영입을 바라고 있다고 한다. 특히 공격진 보강은 필수다. 매체는 '맨유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스트라이커 보강을 우선하고 있다. 오시멘이 1순위다. 영입 협상도 95% 정도는 됐다'라고 덧붙였다. 

오시멘은 나폴리에서 1억 3,000만 유로(약 1,958억 원)를 고수해 지난여름 이적 시장에서 갈라타사라이로 임대됐다. 나폴리가 몸값을 더 내리지 않는 이상 움직임 자체가 쉽지 않다. FC바르셀로나, 파리 생제르맹, 맨유, 맨체스터 시티 등 많은 팀이 영입을 주저했던 이유다. 

갈라타사라이로 임대 간 나이지리아 출신 오시멘은 리그 19경기 14골 4도움으로 1위 질주에 공헌 중이다. 유로파리그(UEL)에서도 16강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했지만, 7경기 6골 1도움으로 결정력을 보여주고 있다. 

국내 팬들에게는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와 나폴리에서 함께 뛰며 2022-23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을 합작했던 기억이 생생하다. 후방에서 김민재가 막고 전방에서는 오시멘과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파리 생제르맹)가 골을 넣는 구조였다. 

만약 맨유가 손흥민까지 영입한다면 흥미로운 그림이 그려진다. 중앙에서 오시멘이 뛰고 손흥민이 왼쪽 측면에서 지원하는 모습이다. 스트라이커들과는 늘 괜찮은 호흡을 보여왔던 손흥민이라는 점에서 더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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