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음악콘텐츠협회 최광호 사무총장 ⓒ곽혜미
▲ 한국음악콘텐츠협회 최광호 사무총장 ⓒ곽혜미

 

[스포티비뉴스=서울, 곽혜미 기자] 'Let’s keep a promise : 음반제작자가 없다면 K-팝도 없다!' 연제협-한매연-음레협-음산협-음콘협 기자회견이 27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동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렸다. 한국음악콘텐츠협회 최광호 사무총장이 대표 발제를 하고 있다. 

지난 19일 뉴진스의 이탈을 바라본 국내 음악 단체 (한국매니지먼트연합,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 한국음반산업협회, 한국음악콘텐츠협회) 5개가 합동 호소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뉴진스 독자 활동 논란을 시작으로 K-팝 전속계약 보호 필요성을 언급했다. 하이브와 민희진 전 대표의 갈등을 두고 "특정 기획사 문제가 아닌 산업 전체 위협이다"고 짚으며, 특히 "K-팝 산업의 지속 가능성 위협하는 '탬퍼링'에 대한 법적 보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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