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티비뉴스=윤서영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직무대행 김오영)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대회 기간 중 진행되는 IOC선수위원 선거 국내 후보자로 봅슬레이·스켈레톤의 원윤종종을 선정했다.
평가위원회는 26일 심사(면접)를 실시하고 후보자인 피겨스케이팅 차준환과 봅슬레이·스켈레톤 원윤종의 언어 수준, 후보 적합성, 올림픽 참가 경력 및 성적 등의 항목을 검토했다.
그 결과, 원윤종에 더 높은 점수를 부여했으며 선수위원회(위원장 신현우)는 평가위원회 결과에 따라 원윤종을 IOC선수위원 국내 후보자로 추천하기로 27일 최종 의결했다.
대한체육회는 추천 마감일인 3월 14일까지 후보자 서류를 IOC에 제출할 예정이며, IOC는 각국 NOC가 제출한 후보자들에 대한 자격 요건 등을 검토하여 선거에 나설 최종 후보자를 2025년 하반기(예상)에 발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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