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유재석의 예언이 현실이 됐다. 이준혁이 커피 프랜차이즈 엔제리너스의 모델로 선정됐다.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이준혁이 롯데GRS의 커피 프랜차이즈 엔제리너스 모델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준혁은 최근 유재석의 웹 콘텐츠 ‘핑계고’에 출연해 팬들이 지어준 애칭 ‘밀키 바닐라 엔젤’을 공개한 바 있다. 유재석은 “엔제리너스에서 연락올 수 있다”라고 예측한 바 있는데, 유재석의 말처럼 실제로 이준혁이 엔제리너스 모델로 발탁돼 눈길을 끈다.
엔제리너스는 이준혁의 모델 선정과 함께 이준혁의 생일인 3월 13일에 맞춰 ‘밀키 바닐라 엔젤’ 신 메뉴 라인업을 출시한다.
이준혁은 최근 SBS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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