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연습경기부터 기어를 올렸다.
kt 위즈와 삼성 라이온즈는 27일 일본 오키나와현 온나손 아카마 볼 파크에서 연습경기를 펼쳤다. 경기는 kt가 삼성을 8-1로 이겼다.
선발투수로 나선 kt 고영표가 3이닝 3피안타 1볼넷 3탈삼진 무실점으로 삼성 타선을 꽁꽁 묶었다. 이날 고영표는 총 43개 공을 던졌다.
최고 구속은 시속 135km. 속구와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섞어 던졌다.
타선에선 허경민이 2타수 2안타 1타점, 황재균이 2타수 1안타 1볼넷 2득점으로 활약했다.
삼성은 선발투수 백정현이 2이닝 8피안타 1볼넷 1탈삼진 4실점으로 고전했다. 56구를 던졌고 속구와 슬라이더, 커브, 포크볼을 뿌렸다. 최고 구속은 140km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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